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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의 OST는 <공동경비구역 JSA><올드보이><친절한 금자씨><박쥐> 등 박찬욱 감독의 탁월한 영화 세계의 음악을 책임졌던 조영욱 음악감독이 참여했다.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의 입장곡이자 영화의 엔딩곡으로도 쓰이며 화제를 모았던 '임이 오는 소리'를 포함, 타이틀 곡인 '후지산 아래서 온 저 나무' 등 영화 속 인물들의 빛나는 순간에 사용된 38곡이 수록돼있다. 영화의 명대사로 꼽히는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아가씨는 하녀의 인형' 등 영화 본편 내 대사 부분도 함께 담겼다.
"네 인물의 충돌에서 형성되는 서스펜스를 유지하되, 아가씨와 하녀의 멜로가 바래지 않도록 두 큰 흐름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조영욱 음악감독
| 編號 | 曲名 |
|---|---|
| 1. | 후지산 아래서 온 저 나무 00:02:28 |
| 2. | 오래된 흉터와 신선한 분홍색 상처 00:01:16 |
| 3. | 공작부인 쥬리에토 00:01:43 |
| 4. | 내 이름은 남숙희 00:01:12 |
| 5. | 영국 건축가가 설계한 양관 00:01:27 |
| 6. | 이 냄새였구나 대사 00:00:41 |
| 7. | 아가씨는 제 아기씨 00:01:12 |
| 8. | 매일 밤 자기 전에 다시 생각나는 액수 00:01:23 |
| 9. | 매초롬한 미인 00:01:57 |
| 10. | 탁월하게 아름다운 것 00:01:20 |
| 11. | 밧줄과 콧수염 00:01:01 |
| 12. | 여기 오는 게 아니었는데 00:01:30 |
| 13. | 무지의 경계선 00:00:37 |
| 14. | 가짜한테 맘을 뺏기다니 00:01:19 |
| 15. | 아가씨는 하녀의 인형 대사 00:00:35 |
| 16. | 그 안에 든 달콤한 것 00:01:04 |
| 17. | 좋기만 한 걸요 00:03:08 |
| 18. | 결혼식 00:04:59 |
| 19. | 아가씨 놀이 할까? 00:01:02 |
| 20. | 여기서 일주일… 마침내! 00:01:03 |
| 21. |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 00:01:07 |
| 22. | 우리 히데코 아가씨로 말씀드릴 것 같으면 00:01:30 |
| 23. | 그때 난 조금 미쳐 있어서 00:01:27 |
| 24. | 얘 왜 이럴까 00:01:54 |
| 25. | 넌 절대로 달아날 생각 마라 00:02:53 |
| 26. | 까막눈 00:01:13 |
| 27. | 타고나셨나 봐요 00:03:22 |
| 28. | 세기말의 노래 00:00:47 |
| 29. | 일만 설움 푸른 궁창 아래 00:00:57 |
| 30. |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대사 00:00:53 |
| 31. | 나의 타마코, 나의 숙희 00:03:33 |
| 32. | 불이야! 00:01:15 |
| 33. | 흰 담배 세 개피 00:01:24 |
| 34. | 극상의 쾌락 00:02:28 |
| 35. | 아꼈던 책 다섯 권 00:02:16 |
| 36. | 작은 은공 네 개 대사 00:02:19 |
| 37. | 방울의 바다 00:02:23 |
| 38. | 임이 오는 소리 00: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