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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K 第二張單曲:GRA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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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나큰> 두 번째 싱글 앨범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5인조 보이그룹 크나큰 (김유진, 박승준, 정인성, 김지훈, 오희준)이 두 번째 싱글 앨범 < GRAVITY >로 컴백한다.

2016년 최고의 신인으로 손 꼽힌 크나큰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 REMAIN > 이후 6개월만에 신보 < GRAVITY >를 발표, 긴 공백기 만큼이나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선다.

두 번째 싱글 앨범 < GRAVITY >는 타이틀곡 '해,달,별'을 비롯해 총 4곡의 수록곡이 담겼으며, 이번 앨범 타이틀인 < GRAVITY >는 크나큰의 음악을 듣는 이들 모두 끌어 당기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해, 달, 별’은 크나큰의 첫 미니 앨범부터 꾸준히 호흡을 맞춰오고 있는 작곡가 김태주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낮과 밤 언제나 주위를 맴도는 해, 달, 별에 비유하여 이별 후에 느끼는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R&B 곡이다.
빈티지한 샘플 스트링 사운드와 리얼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신선한 조화를 이루며, 하모니와는 상반된 묵직한 힙합 리듬이 가미되어 한층 더 깊은 사운드를 구현했다.
기존 발라드와는 다른 새로운 댄스 발라드 장르를 구축한 작곡가 김태주의 스타일과 크나큰의 더욱 짙어진 보이스가 어우러져 완벽한 케미를 선사한다.

특히 ‘해,달,별’의 안무를 크나큰의 리더 김지훈이 직접 구상해 눈길을 끈다. 한 달여 간의 작업 끝에 완성된 ‘해,달,별’ 안무는 신선하면서도 독창적인 스타일을 더해 크나큰 만의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美 빌보드가 선정한 ‘2016년 상반기 데뷔한 8팀의 전도유망한 K팝 가수’, '2016년 K팝 신인그룹 TOP10' 에 이름을 올린 크나큰은 데뷔 3개월 만에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최근 일본,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신(新) 한류 스타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두 번째 싱글 앨범 < GRAVITY >를 통해 더욱 더 성장해 나갈 크나큰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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